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바일 운영 체제 (문단 편집) == 시장 점유율 == 현재 시장 점유율에 대해선 [[운영체제/점유율]] 문서를 참조. 스마트폰 시장은 OS로 살펴볼 때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 구도다. 현재 안드로이드가 72.2%, iOS 26.99%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 특히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주로 만드는 Apple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제3세계를 중심으로 낮은 가격대를 이용해 점유율을 끌어모으는 형태이다. 반면, iOS는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보다 훨씬 더 우세한 위치에 있다. 2016년 이래로 iOS는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와의 격차를 꾸준히 벌려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전세계적으로 보면 전체 대비 과반을 차지하여 [[iOS]]대비 확실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인도를 중심으로 제3세계 국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기 때문. [[대한민국|한국]]은 안드로이드 OS의 최선봉인 [[삼성 갤럭시]]의 본고장답게 말할 필요 없이 73.64%의 점유율로 안드로이드가 우세하다. 그러나 iOS 점유율도 26.01%로 낮은 편이 아니며 상당히 약진하고 있다. [[유럽]]도 역시 [[2021년]] [[4월]] 기준, 안드로이드가 68.08%로 다소 압도하고 있다. 한때는 영국 포함 안드로이드가 70% 이상을 넘었던 때가 있었으나, 요즘에는 다시 역전당해 영국에는 iOS 점유율이 50.4%로 소폭 더 앞서고 있으며, 나머지 국가들에서도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60%대로 떨어진 상태이다. 한때는 [[아시아]] 전체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85.07%, iOS 12.86%로 아시아 시장에선 안드로이드가 거의 독주 체제를 펼치고 있었지만, 현재는 iOS가 iOS 54.42%, 안드로이드 45.52로 역전에 성공해 iOS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의 경제 상태가 좋아지고 Apple이 아시아에 관심과 힘을 많이 써준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일본은 아예 iPhone의 왕국이라고 부를 정도로 iOS가 모바일 시장을 말 그대로 지배하고 있다. 현재 70%의 점유율을 보일 지경. 일본도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자국 스마트폰 브랜드인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엑스페리아]]를 보유하고 있지만... 처참한 인지도와 자국에서조차 쓴 소리가 나온다. Apple의 본고장인 [[북미]] 시장은 역시 Apple이 1위이다. 2021년 4월 기준, iOS가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남미]] 지역은 안드로이드가 88.7%의 점유율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안드로이드 비중이 높은 곳이다. 진정한 아이폰의 무덤이 바로 이곳. [[아프리카]]는 안드로이드 79.74%, iOS 18.6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3세계 특성상 안드로이드의 배급 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 2년 동안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7% 가까이 성장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필두로 한 [[오세아니아]]는 대표적인 iOS 강세 지역이다. 현재는 iOS 51.84%, 안드로이드 47.24%. 특히 [[호주]]가 iOS 54.45%, 안드로이드 44.61%을 기록하며 오세아니아 지역의 iOS 우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선 iPhone 사랑이 지대해 호주에서 나고 자란 백인들이 주로 iPhone을 쓰고, 이민자들이 안드로이드를 쓴다는 독특한 이미지도 있다. 모바일 OS 시장이 처음 생겼을 때는, 형성된 지 얼마 안 된 시장이라서 여러 OS가 지속적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미 안드로이드와 iOS가 앱 생태계를 견고하게 구축한 만큼 서드 파티 앱 개발 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iOS의 장점 중 하나가 '다양한 앱'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물론 지금은 개발자 지원이 충실한 안드로이드 측이 압도적이지만 말이다.] 안드로이드와 iOS가 99.5%이상 점유하고 있고, 다른 OS들은 전부 합쳐봐야 고작 0.5% 이하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두 개만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과거의 안드로이드(86%)와 iOS 점유율(14%)은 [[소수점]] 아래에서 반올림하고 합치면 100%였다. 나머지 모바일 운영 체제는 의미 없는 점유율(0.1% 이하)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OS 점유율 3위였던 [[Microsoft Windows|Windows]]의 점유율조차 0.1%까지 떨어져서[* 1분기 스마트폰 OS 점유율-안드로이드 86%, iOS 14%, Windows 0.1% (2017. 7. 20) [[http://thegear.co.kr/14870]]] 결국 Microsoft에서도 모바일 운영 체제 시장 포기를 선언하였고[* Microsoft is finally killing off the Windows Phone (9 OCTOBER 2017)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2017/10/09/microsoft-finally-killing-windows-phone/amp/]]][* MS "새 OS·하드웨어는 없다"…윈도우폰 사실상 포기 2017-10-10 [[http://m.nocutnews.co.kr/news/4857624]]] 모바일 OS 시장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개편이 끝났다. 2017년도 1분기 [[Tizen|타이젠]] 판매량은 7만대로, 타이젠 점유율은 0.1%대도 아니고 '''0%'''대이다.[* 삼성전자 타이젠 OS의 굴욕…점유율 0%? 2017.05.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40185]]] 2017년도 기준으로 [[스마트폰]]이 보통 한 분기에 4억대 가까이 팔리니, 7만대면 0.02% 정도 된다.[* 삼성, 3Q 스마트폰 판매량 1위…전년比 19% 늘어 2017.12.01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31&aid=0000431744]]] 그나마 타이젠에게 다행인 것은 타이젠은 과거의 [[Windows Mobile]]이나 [[Windows Phone]]처럼 스마트폰 전용 운영체제가 아닌 동시에 임베디드 운영체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존립의 위기가 찾아올 정도는 아니다. [[블랙베리 10]]과 [[Windows 10 Mobile]]은 보안 업데이트만 해주며 기능 추가나 신제품 출시는 없다고 하였다.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과거 [[Windows Phone]] 기기를 만들던 노키아의 신규 출시 스마트폰에는 안드로이드가 설치되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